< Sounds of the City in Mullae > 

 

나의 작업은 visual art와 sound art가 가지는 개별적인 힘을 '나'라는 필터링을 통해 새롭게 융합해 드러내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지금까지 작업을 해오면서 여러 도시의 소리를 듣고 작업했고 이번 전시에서는 <문래동>의 특정적 환경적 조건을 이용하여 이 지역의 특정적 소음 속 모습들을 중점적으로 보여주고자 한다. 나의 작업은 설치, 다큐멘터리 영상, 사진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 모든 것의 근저에는 소리가 위치하고 있다.

 

<문래동>이라는 지역은 공단에서 분출시키는 소음들이 일상화 되어진 지역이다. 나는 이곳에서 무엇보다 기술자들의 손과 기계들이 만들어내는 소음에 관심을 가졌다.

나는 우리가 흔히 듣고 무심코 지나치는 소음들을 수집하고 다시 새로운 창작물로 만들어내는 작업을 만들어내었다.

 

이 전시는 문래동에 위치한 < 예술공간 세이 >에서 9월 1일부터 9월 14일까지 진행되며 9월 1일 7시에 오프닝이 진행될 예정이다.